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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1/01  라디오한국
시애틀 안미혜 작가, 이민자의 삶 담은 첫 에세이집 《꽃을 넣은 쿠키》 출간

  한국문인협회 워싱턴주 지부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안미혜 작가가 첫 에세이집 《꽃을 넣은 쿠키》를 출간했습니다.

이번 신간에는 이민과 디아스포라의 삶 속에서 마주한 상실과 기억의 흔적들을 담담하고 섬세한 언어로 풀어낸 열여덟 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치열한 타지 생활과 오늘 하루를 살아내느라 지친 미주 한인 동포들에게 잔잔한 감동과 따뜻한 위안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가족과 함께 뉴질랜드와 캘리포니아를 거쳐 현재 시애틀에 거주하고 있는 안 작가는, 2023 재외동포문학상과 시애틀문학신인문학상, 2024 너머 신인상 등을 휩쓸며 탄탄한 문학적 역량을 인정받아 왔습니다. 안 작가는 "삶의 터전을 바꿔 타지에 살고 계시는 분들이 겪게 되는 깊은 그리움과 사랑의 감동을 전해보고 싶었다"며 출간 소감을 전했습니다.

영화평론가 정지욱 씨의 추천을 받은 이번 에세이집은 알라딘과 교보문고를 통해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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