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크하버의 한 고등학생이 아침 등굣길에 횡단보도를 건너다 차에 치인 뒤 차량 밑에 깔리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월요일 아침에 일어났으며, 피해 학생은 보행자 경고등이 정상적으로 깜박이는 밝은 횡단보도를 건너던 중 참변을 당했습니다.
긴급 출동한 오크하버 소방국 대원들이 차량 밑에서 학생을 무사히 구조해 인근 쿠프빌의 윗비 헬스 의료 센터로 급히 이송했으며, 다행히 현재는 안정을 되찾은 상태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가해 운전자의 음주나 약물 복용 정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당국은 현장에서 이 운전자에게 교통법규 위반 딱지를 발부했습니다.
오크하버 경찰국은 아침 시간대에는 햇빛의 각도가 변하고 통학하는 학생이 많아 시야 확보가 어려운 만큼, 스쿨존을 지나는 모든 운전자는 반드시 제한 속도를 지키고 횡단보도 보행자에게 절대적으로 양보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