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23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44472
발행일: 2026/10/23  라디오한국
올겨울 연휴 항공권 가격 '비상'… "출발일 조정해 비용 아끼세요"

올겨울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 연휴에 항공편으로 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예년보다 훌쩍 뛴 항공권 가격과 깐깐해진 추가 수수료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델타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들은 최근 계속해서 치솟고 있는 항공유 가격을 감당하기 위해 연휴 기간 티켓 가격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일제히 예고했습니다.


유나이티드 항공은 지난 3분기에만 18억 달러의 연료비를 추가로 지출했다며, 손실을 만회하기 위해 중간 좌석을 피해 창가나 복도 쪽 자리를 지정할 경우 최대 70달러의 수수료를 추가로 부과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여행 전문 매체 '더 포인츠 가이'의 최근 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비싼 비용 부담을 이유로 올 연휴 여행을 아예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행 전문가들은 항공권 비용을 조금이라도 아끼려면 추수감사절이나 크리스마스이브 당일, 또는 블랙 프라이데이처럼 상대적으로 승객이 덜 몰리는 날짜를 공략하라고 조언했습니다.


특히 연휴 직후인 일요일에 돌아오는 귀국 항공편이 가장 비싸기 때문에, 가급적 화요일이나 수요일, 또는 토요일을 귀국 일정으로 잡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라디오한국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뉴스레터 신청
실시간 노래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