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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5  라디오한국
성큼 다가온 가을… 시애틀 인근 최고 호박 농장(Pumpkin Patch) 일제히 개장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퓨젯 사운드 지역 곳곳의 호박 농장, 이른바 '펌킨 패치'들이 일제히 문을 열고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지역 매체 폭스 서틴(FOX 13) 시애틀은 올가을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애틀 반경 1시간 거리 내 최고의 호박 농장 명단을 지역별로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우선 스노호미시가 포함된 노스 사운드 지역에는 40에이커 규모를 자랑하는 '밥스 콘 앤 펌킨 팜'을 비롯해, 워싱턴주 지도 모양의 거대한 옥수수 미로로 유명한 '스완스 트레일 팜스' 등 다수의 명소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스트사이드 지역에서는 카네이션에 위치한 '렘링거 팜스'가 미니 롤러코스터와 증기 기차 등 다채로운 놀이기구를 갖춘 가을 수확 축제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사우스 사운드 일대 농장들이 사과 대포 쏘기와 핼러윈 유령의 숲 등 톡톡 튀는 체험 행사를 운영 중인 가운데, 그레이스 하버 카운티의 '채프먼 팜스'는 경비행기에서 아이들을 위해 사탕을 투하하는 이색 이벤트로 특별한 관심을 모았습니다.

풍성한 가을의 정취와 다가오는 핼러윈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내 호박 농장들은 대부분 오는 10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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