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2 (월)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44369
발행일: 2026/10/11  라디오한국
피어스 카운티, 무허가 길거리 음식 노점 처벌 대폭 강화 추진

피어스 카운티가 최근 지역 사회 곳곳에서 우후죽순 늘어나고 있는 무허가 길거리 음식 노점에 대한 단속과 처벌을 대폭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지역언론 KOMO 뉴스에 따르면, 피어스 카운티 의회 데이브 모렐 의원은 허가 없이 음식을 판매하는 텐트나 카트, 가판대 등을 엄격하게 규제하는 새로운 조례안을 발의했습니다.


모렐 의원은 "무허가 노점상들은 상하수도나 온도 조절 장치 같은 기본 위생 시설을 갖추지 않아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정당하게 비용을 지불하고 영업하는 기존 상인들의 생태계를 무너뜨리고 있다"고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새 규제안이 도입되면 경찰은 위반 노점을 단속하고 불법 영업 장비들을 즉시 압수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됩니다. 규정을 위반한 운영자에게는 최대 1,000달러의 벌금과 90일의 징역형이, 소유주나 고용주에게는 최대 5,000달러의 벌금과 364일의 징역형이라는 강력한 처벌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최근 보건 당국의 단속 결과, 다수의 무허가 노점에서 냉장 시설 없이 육류를 보관하거나 쓰레기통 주변에서 음식을 조리하는 등 심각한 위생 불량 사례가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카운티 의회 공공안전위원회는 월요일(12일) 타코마 의사당에서 공청회를 열고 이번 규제안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라디오한국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뉴스레터 신청
실시간 노래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