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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8/31  라디오한국
‘2026 피클볼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대회 첫날 금메달 6개 획득 쾌거
8월 30일~9월 6일 베트남 다낭 개최, 64개국 참가 속 개인전 돌풍 이어 3일부터 단체전 돌입

베트남 다낭에서 개막한 ‘2026 피클볼 월드컵(2026 International Pickleball Tournament - Pickleball World Cup Edition)’에 출전한 대한민국 피클볼 대표팀이 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6개를 휩쓸며 종합 순위 2위에 올랐습니다.



대한민국 피클볼 대표팀은 대회 1일 차 경기(Day 1)에서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개최국 베트남에 이어 미국(금 4), 호주(금 3) 등 피클볼 강국들을 제치고 종합 메달 순위 단독 2위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습니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총 35명 규모로, ▲오픈부(10명) ▲시니어부(50세 이상, 8명) ▲마스터스부(60세 이상, 8명) ▲키즈 및 주니어부(9명) 등 5개 전 부문에 걸쳐 출전했습니다. 특히 시애틀·벨뷰, 긱하버, 샌프란시스코 등 미주 서부 지역 한인 선수 4명(애슐리 구, 새뮤얼 구, 마이클 문, 이미옥)이 모국 선수들과 원팀을 이뤄 출전해 현지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불과 1년 전 미주 한인 시니어 선수 4명과 코치 1명으로 첫발을 뗐던 한국 대표팀은 1년 만에 본국과 미주 한인이 한데 뭉친 35명의 대규모 선수단으로 급성장하며 국제 무대에서 단숨에 다크호스로 떠올랐습니다.


대표팀 참가를 이끈 애슐리 구(Ashley Koo) 선수는 “지난해 한국을 찾아 서울, 부산, 인천 등 전국의 피클볼 동호인 및 선수들과 교류하며 세계 대회 출전의 꿈을 모았다”며 “인천 제이필드(Jfield)에서 최종 훈련과 결의를 다지고 출발했는데, 대회 첫날부터 금메달 6개라는 값진 결실을 보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고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번 ‘2026 피클볼 월드컵’은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개인전 경기가 이어지며, 9월 2일 공식 개회식을 거쳐 9월 3일부터 6일까지 전 세계 64개국이 참가하는 본격적인 국가대항 단체전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 대회 개요

  • 대회명: 2026 International Pickleball Tournament (Pickleball World Cup Edition)

  • 기간: 2026년 8월 30일(일) ~ 9월 6일(일)

  • 장소: 베트남 다낭 (Da Nang, Vietnam)

  • 참가 규모: 전 세계 64개국 참가

  • 한국 대표팀 규모: 선수 총 35명 (오픈, 시니어, 마스터스, 키즈·주니어 5개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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