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0일) 아침 타코마 지역 5번 주간고속도로(I-5) 북행선에서 바나나를 싣고 달리던 대형 트럭에 불이 나 극심한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지역언론 KING 5 뉴스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 아침 7시쯤 타코마와 파이프 사이 구간에서 발생해 출동한 소방 대원들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워싱턴주 순찰대는 사고 트럭에 바나나가 가득 실려 있었으며, 브레이크 고장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한때 북행선 우측 3개 차선이 전면 통제되면서 16번 주도 동행선과 사우스 56번가 부근까지 차량이 길게 늘어서는 등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습니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아침 8시 직전 통제됐던 3개 차선의 통행을 모두 정상적으로 재개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