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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21  라디오한국
워싱턴주 독감 시즌 '조기 유행'… "할로윈 전 백신 맞으세요"

워싱턴주에 예년보다 일찍 독감 시즌이 찾아오면서, 보건 전문가들이 서둘러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지역 의료진들은 보통 추수감사절을 전후해 시작되던 독감 유행이 올해는 눈에 띄게 앞당겨지면서, 벌써부터 독감에 걸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어린이들이 속출하고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에 따라 보건 전문가들은 할로윈 데이 이전에 미리 백신 접종을 마치자는 의미의 이른바 '플루 비포 부(Flu Before Boo)' 캠페인을 펼치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독감 백신은 접종 후 몸속에 항체가 형성돼 온전한 예방 효과를 내기까지 보통 2주가량이 걸립니다.


따라서 이달 말 할로윈 전까지 미리 접종을 마쳐야, 환자가 가장 많이 몰리는 11월과 12월 연휴 절정기에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지역 내 가까운 독감 백신 접종처는 워싱턴주 보건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손쉽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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