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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05/20  라디오한국
[달라스] 트럼프 지지 등에 업은 켄 팩스턴…텍사스 공화 상원 경선 막판 총력전

[사진 출처: shutterstock]


텍사스 공화당 상원 경선이 막판으로 접어들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지가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켄 팩스턴 텍사스 주 법무장관 캠프와 그를 지원하는 슈퍼 PAC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 선언을 적극 활용하며 막판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트럼프의 지지를 부각한 소셜미디어 게시물과 새로운 광고를 빠르게 쏟아내며 유권자 결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 현역인 존 코닌 상원의원도 강하게 맞서고 있습니다. 코닌 의원 측은 트럼프 대통령이 경쟁 후보를 지지한 상황에서도 “여전히 건재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선거 막판 반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팩스턴 캠프가 트럼프 지지를 전면에 내세운 광고 전략을 강화하자, 코닌 의원은 “우리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히며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이번 경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영향력이 공화당 내에서 어느 정도까지 작용하는지를 보여주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특히 유권자들이 트럼프 지지 여부를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경선 결과가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텍사스 공화당 상원 경선은 막판까지 치열한 여론전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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