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트랜짓(Sound Transit)이 운영하는 타코마 T-라인 경전철이 선로 보수 공사로 인해 이번 주 목요일까지 운행을 전면 중단합니다.
지역 언론 KOMONEWS 보도에 따르면, 사운드 트랜짓 측은 타코마 남쪽 21번가와 퍼시픽 애비뉴 인근에서 발견된 파손된 선로를 교체하기 위해 긴급 수리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로 인해 T-라인의 모든 열차 운행은 목요일 업무 종료 시까지 중단되며, 해당 구간의 모든 역이 폐쇄됩니다.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동안 승객들의 불편을 줄이기 위해 타코마 돔(Tacoma Dome) 역부터 세인트 조셉(St. Joseph) 역 구간에는 무료 셔틀버스가 투입되어 운행됩니다.
사운드 트랜짓은 본격적인 보수 작업이 주로 통행량이 적은 저녁 7시 이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T-라인 경전철은 수리 작업을 모두 마친 뒤 오는 금요일부터 정상 운행을 재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