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선거의 초반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백만장자 세금 폐지와 학부모 권리, 트랜스젠더 학생의 스포츠 참여 등 주요 쟁점 법안들에 대한 표심의 향방에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역언론 KOMO 뉴스에 따르면, 부유층에 대한 주 소득세를 전면 폐지하려는 발의안 645호(I-645)와 공립학교 내 학부모의 정보 접근권을 확대하는 이른바 '학부모 권리장전' 발의안 1호(I-001)를 두고 유권자들의 찬반 여론이 치열하게 맞붙고 있습니다.
또한 생물학적 남성 학생의 여성 스포츠 팀 출전을 제한하는 발의안 638호(I-638)와 함께, 향후 워싱턴주 정책의 핵심 잣대가 될 5개의 주 대법관 자리 및 시애틀 시의회 5구역 선거 등에서도 치열한 경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정확한 실시간 득표율과 최종 당선자 확정 여부 등 구체적인 개표 상황은 워싱턴주 국무부(Secretary of State) 웹사이트나 관할 선거 관리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