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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칙필레, 코카콜라, 개인정보 유출 집단소송 직면 관련 이미지 |
애틀랜타에 본사를 둔 코카콜라와 칙필레가 최근 발생한 해킹 사건과 관련해 연방 법원에서 집단소송을 당했습니다.
코카콜라는 자회사인 페어라이프의 랜섬웨어 공격으로 직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전 직원이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원고는 이름과 사회보장번호 등 민감한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못해 신원 도용 위험에 노출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칙필레 역시 고객 리워드 프로그램인 '칙필레 원' 계정의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별도의 집단소송이 제기됐습니다.
원고는 회사가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적절한 보안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두 회사 모두 현재까지 소송에 대한 공식 답변은 제출하지 않았으며, 구체적인 입장도 밝히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이후 집단소송이 제기되는 것은 흔한 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실제 집단소송으로 인정되기 위해서는 피해자들이 구체적인 피해를 입증해야 하는 만큼 재판이 수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습니다.
또한 법원의 판단에 따라 손해배상 범위와 기업의 책임 수준도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법조계는 중재 조항 적용 여부 등도 이번 소송의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애틀랜타라디오코리아뉴스 유수영 입니다.
(애틀랜타 라디오코리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