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6.10.16 (금)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42503
발행일: 2026/02/01  라디오한국
레이니어 비치 총격 여파… 일부 학교 개학 시간 연기

 

지난주 학생 2명이 숨진 총격 사건 여파로 시애틀 레이니어 비치 지역 일부 학교의 개학 시간이 연기됩니다.

시애틀 공립학교(SPS·Seattle Public Schools)에 따르면, 2월 2일 월요일 레이니어 비치 인근 일부 학교들이 학생과 교직원 지원을 위해 등교 시간을 늦추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치는 지난 1월 30일 금요일, 사우스 헨더슨 스트리트와 레이니어 애비뉴 인근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돼 있습니다. 시애틀 경찰(SPD·Seattle Police Department)은 당시 두 명이 총에 맞아 숨졌으며, 용의자는 아직 검거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피해자 2명은 청소년으로, 경찰과 킹 카운티 검시소는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학부모에게 보낸 서한에서 “레이니어 비치 고등학교 학생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으나, 정확한 재학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주 레이니어 비치 지역에 경찰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며, 시애틀 경찰과 협력해 안전 조치를 확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사우스 쇼어 프리K-8(South Shore PreK-8)은 2일 월요일 개학을 2시간 늦춰 오전 10시 55분에 수업을 시작합니다.


레이니어 비치 고등학교(Rainier Beach High School)와 앨런 T. 스기야마 고등학교(Alan T. Sugiyama High School), 사우스 쇼어 인터에이전시 아카데미(Interagency Academy at South Shore)는 같은 날 오후 12시 30분쯤 수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던랩 초등학교(Dunlap Elementary School)는 정상 일정으로 운영되며, 학생과 교직원을 위한 추가 지원이 제공됩니다.


교육청은 이번 일정 조정이 “교직원의 심리적 안정과 학생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를 위한 것이라며, 각 학교에 개인 및 그룹 위기 상담과 정신건강 전문가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라디오한국의 최신기사   [ 다른기사 더보기 ]

뉴스레터 신청
실시간 노래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