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5 고속도로 타코마 구간에서
최근 몇 년 동안 교통사고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언론 KIRO7 뉴스에 따르면, 워싱턴
주 순찰대는 5번 고속도로의 타코마 지역 공사 구간에서 교통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순찰대에 의하면 132번 출구와 136번 출구
사이 구간에서 교통사고 발생은 2019년 이래 33% 증가했습니다.
이 구간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4백 건이 넘는 사고가 보고됐고, 순찰대는 하루 평균 2건 이상의 교통사고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순찰대 소속 로버트 로이어 경관은 사고가 발생하는 주된 이유는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로이어 경관은 “매일 차를 몰고 이 구간을 지나가다 보면 운전자들이 휴대폰을 사용하거나
화장을 하거나 무엇인가를 먹는 모습을 보게 된다”고 전했습니다.
여기에다가 이 구간에서 도로 공사가 진행되고 있어 차선이 더 좁은 등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요인이 많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현재 이 구간에서는 워싱턴 주 교통부 주관으로 다인승 전용차로, 즉 HOV 차선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교통부에 따르면 해당 구간의 공사는 올해 말 완료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