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abc7 chicago] |
락포트에 소재한 한 장례식장에서 지난 주말 시신이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락포트 경찰은 지난 토요일(21일) 128 S. 5번가에 위치한 콜린스 앤 스톤 장례식장(Collins & Stone Funeral Home)에서 남성 시신을 실은 장례 차량이 사라졌다며 트위터를 통해 공개 수배했다. 도난 차량은 하루 만인 22일(일) 시카고에서 회수됐으며, 시신은 그로부터 몇 시간 후 사우스 지역 다른 곳에서 발견됐다.
해당 차량은 토요일 저녁 5시 30분경 시카고 아발론 파크(Avalon Park)와 카루멧 하이츠(Calumet Heights) 경계 근처 East 87th Street 1400 블록에서 발견됐다. 당시 록포드 경찰은 내부에 있던 시신이 관이 아닌 가방에 들어 있으며, 여전히 실종 상태라고 전했다.
결국 이 시신은 어제(22일, 월) 오후 4시 30분께 사우스 시카고 매니스티 8200 블록에서 발견됐다. 47세 남성인 것 외 추가 정보는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발견 당시 여전히 가방 안에 있었는지 여부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밴을 훔친 용의자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사진에는 한 남성이 흰 장갑과 후드 재킷을 입고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콜린스 앤 스톤(Collins & Stone) 장례식장에서 해당 차량이 어떻게 도난당했는지는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장례식장 측도 이에 대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고 있다.
(시카고 K 라디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