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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6/10/19  라디오한국
2026년 미국 최고 안전 도시 '알래스카주 주노'… 오리건 세일럼 20위

Safest Cities in America
Source: WalletHub


올해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알래스카주의 주노가 1위에 선정된 가운데, 태평양 북서부 지역에서는 오리건주 세일럼이 상위 20위권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개인재정 전문 매체인 '월렛허브(WalletHub)'는 전국 180여 개 주요 도시를 대상으로 주거 및 지역사회 범죄, 자연재해 위험도, 재정적 안정성 등 세 가지 핵심 부문을 종합 평가한 2026년 안전 도시 순위를 발표했습니다.


전국 1위를 차지한 알래스카주 주노는 살인과 보행자 사망률이 전국 최저 수준을 기록했으며, 홍수나 산불과 같은 자연재해 위험이 극히 낮고 고용 성장률이 높아 전반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어 로드아일랜드주 워릭이 강력 범죄율 최저 수준과 안정적인 의료보험 가입률을 바탕으로 2위를 기록했고, 캔자스주 오벌랜드 파크가 낮은 실업률과 높은 신용점수 등 탄탄한 경제적 안정성에 힘입어 3위를 차지했습니다.


월렛허브 측은 40여 개의 세부 지표를 바탕으로 100점 만점 기준의 안전 점수를 산출해 이번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우리와 가까운 태평양 북서부 일대에서는 아이다호주 보이시가 9위를 기록하며 10위권 내에 안착했고, 오리건주 세일럼이 20위를 차지해 비교적 안전한 생활 환경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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