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3일) 새벽 시애틀 퀸 앤 지역의 한 주유소 편의점에서 36살 남성 직원이 총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지역언론 KING 5 뉴스에 따르면, 시애틀 경찰은 오늘 새벽 6시 직전 브로드 애비뉴와 데니 웨이 교차로에 위치한 '76 주
유소' 편의점에서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 구급대원들이 즉각적인 응급 처치에 나섰지만, 직원은 안타깝게도 현장에서 숨을 거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검은색 옷을 입은 덩치 큰 남성이 매장에 들어와 음료수를 구매한 뒤, 곧바로 유리 칸막이 안으로 들어가 직원을 향해 총을 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애틀 경찰은 이번 사건을 살인 사건으로 공식 규정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현재 경찰은 매장 내 보안 카메라(CCTV) 영상을 정밀 분석하며 이번 총격이 특정인을 노린 계획범죄인지 무차별 범죄인지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으며, 아직 체포된 용의자는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