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어스 카운티의 ‘카본 리버 페어팩스 다리’가 안전상의 이유로 무기한 폐쇄됩니다.
워싱턴주 교통부는 최근 점검 결과 103년 된 이 다리의 철제 지지대가 노후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교량의 평균 수명은 51년인데, 카본 리버 페어팩스 교량의 현재 수명은 75년으로 예상됐습니다.
교통부는 “안전조치의 목적으로 165번 국도의 위치한 이 다리를 폐쇄하기로 했다”며 “현재로써는 교체 자금이 없다”고 전했습니다.
2009년부터 페어팩스 교량에는 3가지 제한 조치가 취해졌습니다.
2013년에는 상업용 차량 통과가 제한됐고, 2024년 7월부터 교량의 하중을 1,600파운드(8톤)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번 교량 폐쇄로 주도로 165번에서 레이니어 국립공원의 모이취 호수 입구로 진입할 수 없게 됐으며, 카본 리버 레인저 스테이션과 야외레크레이션 구역도 통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