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하원의원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19일, 유류세를 18센트 인상하고 새로운 탄소배출세을 포함한 수송 분야 패키지 법안을 발표했습니다.
16년간 258억 달러가 투입되는 이번
법안에는 콜롬비아 강 부분 I-5 고속도로 다리 교체와 물고기 통행로를 막고 있는 지하 배수로 정비
사업 등의 비용을 충당하기 위한 세수 확보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주 하원 교통위원장 제이크
페이 하원의원은 “지방도로와 주 고속도로, 다른 건설 사업을
유지하고 보존하는데 필요한 예산”이라고 밝혔습니다.
법안에서 제안한 258억 달러의 세입 중 176억 달러는 향후 2년간 부과될 유류세에서 확보하고, 새로운 탄소배출세로 82억 달러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워싱턴주 하원의 계획에
따르면 탄소 배출세는 올해 미터톤당 15달러부터 시작해 향후 20달러, 2025년부터는 25달러로 인상할 계획입니다.
주 하원에서 발의된 수송
패키지 법안은 다음주 상원 교통위원회에 제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