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하루 전, 퓨알럽의 한 주택에서 사망한채 발견된 4명의 신원이 확인됐습니다.
피어스 카운티 검시관에 따르면, 사망한 사람은 68세 윌리엄 보슬러, 66세 에일린 보슬러, 33세 셰인 보슬러, 한인으로 추정되는 33세 이수빈 씨입니다.
형사들은 모든 시신은 부패가 심했으며, 68세 윌리엄 보슬러는 가슴에 상처를 입고 머리에 외상으로 사망했습니다.
66세 에일린 보슬러는 가슴과 목에 여러 번 좌상을 입었으며, 33세 셰인 보슬러는 총상으로 자살했습니다.
한인으로 추정이 되는 이수빈 씨는 머리에 총상을 입고 사망했습니다.
형사는 이들의 관계가 아버지와 어머니, 아들과 여자 친구로 판단했습니다.
피어스 카운티 홍보 담당 보안관 칼리 카페토는 “아들이 제일 마지막에 사망했고, 부모의 시신은 냉동실에 보관되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들과 여자 친구는 부모님이 사망한 이후, 6개월가량 냉장고에 시신을 유기한 채 함께 살았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은 아들 셰인 보슬러와 여자친구 이수빈씨가 부모를 살해한 잠재적 용의자로 판단할 충분한 증거를 찾았지만, 이수빈씨의 사망은 자살인지 타살인지 명확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칼리 카페토 보안관은 “누가 누구를 죽였는지 알려지지 않았다”며 “모든 사람이 사망하면서 부서는 곧 사건을 종결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