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메트로가 전기 배터리를 연료로 하는 친환경 버스 40대를
구매했습니다.
도우 콘스탄틴(Dow Constantine) 킹 카운티
행정관은 어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킹 카운티의 기후 변화 대책 ‘제로 에미션(Zero Emission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입한 60피트
길이의 친환경 전기 버스는 두 개의 차체가 이어진 굴절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버스는 한번 충전으로 16시간, 약 140마일까지 운행이 가능하며 일반 버스보다 탄소 배출량이 낮아
대기 오염과 기후 변화 예방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친환경 버스의 가격은 일반 디젤 버스보다 20만
달러가 더 비싼 130만 달러로 나타났습니다.
롭 개논 (Rob Gannon) 킹 카운티 메트로 관리자는
“디젤 버스와 비교해서는 비싼 가격이지만,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며 “배터리 효율이 올라갈수록 지불하는
비용은 줄어들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킹 카운티는 올해 안에 80대의 친환경 버스를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