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영향으로 전 세계에서 중국 노선 운항을 임시 중단하는 가운데 델타 항공사도 시애틀
지역에서 중국으로 가는 항공편을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어제 델타 항공은 성명을 발표하고 “오는 2월 6일부터 중국 노선을 42개에서 21개로 50% 감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항공편 감소는 오는
4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상황을 계속 주시하면서 추후의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델타 항공이 시애틀에서 운항하는 중국 노선은 베이징과 상하이행이 있으며 두 항공편 모두 일주일에 3번에서 4번 운행할 예정입니다.
델타 항공에 따르면 오는 2월 1일부터 델타 항공 홈페이지에서 스케줄 변경과 대체 항공편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델타 항공을 제외하고도 아메리칸 항공, 에어 캐나다, 에어 프랑스 등 전 세계 대형 항공사들은 중국 노선을 잠정 중단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