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 경찰이 포틀랜드와 밴쿠버에서 일어난 투표함 방화 사건의 용의자를 특정했습니다.
용의자는 전면 번호판이 없는 검은색 또는 짙은 색 2001년~2004년형 볼보 S-60 차를 타고, 투표함에 접근했습니다.
포틀랜드 경찰은 “용의자는 30~40대 사이의 백인 남성으로, 대머리 또는 매우 머리가 짧고 마른 체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용의자가 금속 제작이나 용접에 대한 지식 또는 경험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찰은 용의자가 추후에도 표적 공격을 계속할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28일, 워싱턴주 밴쿠버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우편 투표함에 방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에 탄 밴쿠버 투표함에서는 475장의 손상된 투표용지를, 오리건주 포틀랜드 투표함에서는 3장의 투표용지를 회수했습니다.
손상된 투표용지와 불에 타 파기된 투표용지는 별개로 그 피해는 더 클것으로 보입니다.
클라크 카운티는 손상된 투표용지에서 유권자 정보를 얻어 재투표를 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