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 ANGELES, September 17, 2018 –
한인들
눈에는 유독 한인기업이나 한국 브랜드가 눈에 잘 들어온다. 미국 유일의 한인 수퍼리저널 은행이자, 한국사람이 한국 밖에서 세운 가장 성공한 한인기업이기도 한 뱅크오브호프 역시 눈에 잘 띄고,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것도 같은 이유이다.
광고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다. 눈에 잘 띈다 싶더니, 뱅크오브호프 TV광고가 최근 공식적으로 창의성과 효과에 대한 인정을 받았다.
미국의
3대 광고 크리에이티브 상인 텔리 어워즈, 서밋 어워즈, 그리고 커뮤니케이터 어워즈에서 금상, 은상, 탁월한 크리에이티브상 등 총 6개 부문의 트로피를 수상했다.
(사진참조) 눈에 잘 띄었던 이유가 한국계은행 광고라서가 아니라, 실제로도 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광고였던 것이다.
골프와 비즈니스
상황을 절묘하게 연결시킨 ‘뱅크오브호프 파운더스컵 TV광고’, 오픈하우스를 찾은 가족들의 상황을 재치있게 풀어나간 ‘모기지 TV광고’, 그리고 비즈니스론 상품인 ‘이지 론TV 광고’ 등이
뱅크오브호프가 수상한 광고들이다.
이번에 미국 3대 광고
크리리에이티브 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작년 7월부터 뱅크오브호프의
이름으로 방송된 ‘모든’ TV광고가 ‘모두’ 수상을 했다는 의미이다.
한인
방송과 미주류 방송, 유튜브등의 디지털 채널을 넘나들면서 뱅크오브호프를 알리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이들 광고는 뱅크오브호프의 광고대행사인
베이스캠프(대표 패티 강)에서 제작했다.
베이스캠프의 이동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이번 수상은 광고주와 광고대행사가 함께 인사이트를 찾아내고, 아이디어를
만들어낸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뱅크오브호프 마케팅 담당 박인영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미국 내
한국계 브랜드의 힘과 창의성이 주류마켓에서도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한 것’이라며, ‘이러한 성과가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했다.
뱅크오브호프의 모든 TV광고는 뱅크오브호프 홈페이지(bankofhope.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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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Basecamp :
2017년 출범한 Basecamp(대표 패티 강)는 다양한 업종과 시장에 대한 마케팅 캠페인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 대행사이다. 광고주가 당면한 문제의 해결을 위해 소비자의 인사이트를 정확히 파악하여 트레디셔널 미디어뿐만 아니라 나날이 중요성을 더해가고 있는 인터넷 및 모바일을 통한 종합적인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화 213-328-5330)
http://www.radiohankook.com/news/22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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