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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20  한진식
벨뷰 지역 대면수업 재개 놓고 논란


벨뷰에서 대면 수업 재개를 놓고 교육 당국과 교원 노조 간에 갈등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벨뷰 지역 교직원 노동조합인 벨뷰교육협회는 19일 밤 표결을 통해 21일부터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면 수업에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을 맞을 때까지 대면 수업을 거부하겠다는 입장이지만 벨뷰 교육구는 학생들의 등교를 더 이상 늦출 수 없다며 안전 지침을 적용해 대면 수업을 강행하기로 했습니다.

 

벨뷰 교육구는 20일 홈페이지에서 2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21일에 교실에서 만나자긴 시간 협의해 온 등교 재개 계획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교육구는 그러면서 만약 교사들이 교실에 나타나지 않고 수업을 거부해 직업적 책무를 다하지 못한다면 임시 교직원을 고용해 학생들이 학교 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게 할 것이라고 강경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교육구는 이번에 대면 수업에 복귀하지 않는 다른 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노조는 목요일과 금요일에 원격 수업도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구는 교원 노조를 향해서는 목요일부터 대면 수업을 시작하기로 한 합의를 위반해 실망스럽다우리 교육구에서는 9월부터 8백 명의 가까운 학생들이 대면 수업을 받고 있는데 학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례는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교육구는 그러면서 다른 교육구에서도 바이러스 전염 가능성이 가장 낮은 어린 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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