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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5/11/17  라디오한국
대한부인회 임원 영숙 고얼링 이사 부군, 코나드 고얼링 부고

제40대 대한부인회 회장을 역임하고, 현직 대한부인회 임원인 영숙 고얼링이사의 부군 코나드 고얼링 성도가, 지병으로 인해 79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음을 부고드립니다.


유가족으로 부인 영숙 고얼링/ 동생 다니엘 고얼링, 테오더 고얼링, 수지 본 /  장남 스티븐 고얼링, 차남 브라이언 고얼링, 3남 로델 고얼링, 딸 헤더 최/ 그리고 열 명의 손주들이 있습니다.


천국환송예배는 12월 6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에, 스텔라쿰 블러바드에 있는 마운틴 뷰 장례식장 밸리 채플에서, 타코마제일침례교회 안재훈 목사의 집례로 드립니다. 


뷰잉(Viewing)은 12월 5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같은   장소에서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와 연락은 (253)230-3402 영숙 고얼링 이사에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부고인인 대한부인회 이사회는, 고 코나드 고얼링 성도가 24년간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로를 높이 평가하며, 천국에서 영원한 삶을 살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사랑하는 남편을 잃은 영숙 고얼링 이사와, 그 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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