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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18  한진식
실내 영업 금지에 반발하는 업소 늘어나
"코로나 행정명령에 이제는 신물이 난다"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의 새로운 행정명령에 따라 18일부터 식당과 주점의 실내 영업이 금지됐지만 일부 업소들은 이를 거부하고 나섰습니다.

 

지역언론 KOMO 뉴스에 따르면, 케네윅에 위치한 한 주점은 인슬리 주지사의 행정명령을 따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을 억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도입된 인슬리 주지사의 긴급 조치가 발효되면서 워싱턴 주 내 모든 식당과 주점은 현재 실내 영업을 할 수 없고, 제한적인 야외 테이블 운영과 포장 서비스만 가능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이 주점을 운영하는 다나 슬로박 씨는 실내 영업을 계속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슬로박 씨는 소셜 미디어 페이지에서 앞으로 찾아올 손님들에게 매장 내에서 식사를 하되 시위용 피켓을 지참해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이자고 요청했습니다.

 

슬로박 씨는 직원들이 영업을 지속하기를 원해서 행정명령에 대항해 싸울 것인지 결정을 내려야 했다행정명령은 헌법이 아니기 때문에 우리는 영업을 계속 이어갈 헌법적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업소는 매장에서 안전과 방역 조치를 준수하고 있고, 모든 사람들은 마스크를 쓰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슬로박 씨는 이 일 때문에 감옥에 가게 된다면 그렇게 하겠다매장을 닫았다가, 열었다가, 다시 닫으라는 일련의 조치들에 이제는 신물이 난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진식-11-19_1.mp3 ( 2.2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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