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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27390
발행일: 2020/08/10  한진식
"결혼식 참석했다 코로나 걸렸어요"
보건당국 100여명 참석자 파악중

KOMONEWS 뉴스 화면 갈무리
 


키티타스 카운티에서 열린 결혼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보건 당국은 참석자들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해당 결혼식은 지난 2일 클 엘룸에 위치한 '캐틀 반 랜치'(Cattle Barn Ranch) 예식장에서 열렸습니다.

 

KING5 뉴스에 따르면, 키티타스 카운티 보건 담당 마크 라슨 박사는 "야외에서 열린 이 결혼식에 100명에 가까운 하객이 참석했고, 리셉션도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라슨 박사는 "결혼식 이튿날 한 참석자가 증상을 느껴 검사를 받았고,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카운티 당국은 보도자료에서 "결혼식 하객 수가 많아서 잠재적으로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모든 사람에게 연락을 취하는 것은 보장하지 못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해당 결혼식에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한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당시 워싱턴 주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며 진행됐습니다. 다만 결혼식 이후인 지난 6일부터는 더 엄격한 가이드라인이 적용된 상태입니다.

 

현재 '세이프 스타트' 3단계에 진입해 있는 키티타스 카운티에서는 실내 행사의 경우 최대 수용인원의 20% 또는 최대 30명까지 모임이 가능하고, 야외 행사는 최대 30명까지 모일 수 있습니다. 결혼식 리셉션은 금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