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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8/05  한진식
주류점에 부착된 인슬리-나치 합성사진 '논란'


엘렌스버그의 한 맥주 양조장에서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의 얼굴과 나치 유니폼을 합성한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인슬리 주지사의 세이프 스타트플랜을 비판하기 위해 인슬리 주지사가 포악한 독재자를 상징하는 유니폼을 입은 모습으로 사진을 합성했습니다.

 

휩소 브루잉을 운영하는 데비 티어니는 지역언론 KIMA-TV 뉴스에 해당 합성 사진을 점포 창문에 붙여놨다는 소문이 소셜 미디어에 퍼지고 나서 비난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티어니는 시애틀이나 타코마에 사는 사람들이 우리에게 위협적인 메시지를 보내기도 한다신체적으로 다치게 하겠다거나 건물을 부수겠다는 협박도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티어니는 위협에 두려움을 느낀 직원 한 명이 떠나기도 했다면서도 멈추지 않고 목소리를 계속 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티어니에 따르면, ‘휩소 브루잉은 최근 들어 오히려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들을 지지하기 위해 몇 시간이 걸리는 길을 운전해 방문하는 주민들도 있습니다.

 

단골 고객 중 한 명인 제프 스톤은 이 사진을 재미있게 받아들였다우리 미국인들은 정치인들을 자주 희화화하지 않느냐고 되물었습니다.

 

티어니는 인슬리 주지사의 세이프 스타트플랜에는 동의하지 않지만 키티타스 카운티 보건 당국의 안전 가이드라인을 모두 준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진식-08-06_2.mp3 ( 2.2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