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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29612
발행일: 2021/01/12  한진식
중고등학생 한 목소리...'교실에서 수업받게 해달라'

 


워싱턴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대면 수업 재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역언론 KOMO 뉴스에 따르면, 클라크 카운티 북부 리지필드 고등학교에 다니는 메그 마스터스 학생은 리지필드 교육구 청사 앞에서 중고등학생들이 교실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도자들에게 촉구하는 집회를 조직했습니다.

 

학교에서 치어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는 마스터스 학생은 학생들이 지금 이 상황에 대해 어떤 마음을 갖고 있는지 교육구 당국자들에게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워싱턴 주에서는 새로운 학년도가 시작된 지 5개월이 지났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길어지면서 많은 학생들이 집 안에서 원격 수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여러 교육구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대면 수업을 재개하고 있지만 중고등학생들의 경우 극히 일부만 대면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학생은 이미 애리조나 주의 그랜드캐년대학교에 합격했지만, 교실에서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다른 주 출신 학생들보다 훨씬 뒤처질까 봐 염려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학생은 어쩌면 이번 달에는 학교로 돌아갈 수도 있겠다는 희망을 갖고 있다가도 아직은 아니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정말 지친다이번 한 주 동안은 희망이 없어져 버린 것처럼 힘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진식-1-13_2.mp3 ( 2.1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