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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07  한진식
시위 때 화염병 투척 남성, 범죄 사실 인정

 


시위 현장에서 화염병을 소지한 혐의로 체포된 남성이 자신의 범죄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워싱턴 주 에드먼즈에 거주하는 20세 남성 켈리 토머스 잭슨은 지난해 5월 시애틀에서 발생한 폭력 시위 현장에서 화염병을 이용해 경찰차에 불을 질렀습니다.

 

잭슨은 지난 6일 자신의 혐의를 인정하면서 인터넷에서 폭발물 제조법을 검색해 직접 폭발물을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잭슨은 329일로 예정된 연방 지방법원 판결에서 폭발물 소지에 대한 2건의 중죄 혐의로 최장 10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습니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잭슨이 자신의 범죄를 인정한 대가로 2건의 방화 혐의는 무혐의 처분됐습니다.

 

지난해 5월 미니애폴리스에서 조지 플로이드가 경찰에 의해 사망한 이후 시애틀에서는 경찰 폭력에 반대하는 시위대가 거리로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 시위는 폭력 사태로 이어졌고, 5 30일 밤에는 시위 현장에서 경찰차 6대가 불에 타기도 했습니다.

 

잭슨이 이 시위 현장에서 경찰차에 화염병을 던지는 장면은 영상으로 녹화됐습니다.

 

수사 당국은 녹화물과 전화 기록, 익명의 소식통 등을 토대로 증거를 확보해 지난 9월 잭슨을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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