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12.5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28851
발행일: 2020/11/19  한진식
민주당 의원·식당 관계자 "영업 금지 명령 재고 해달라" 한목소리

 


워싱턴 지역 민주당 의원들과 접객업 관계자들이 제이 인슬리 워싱턴 주지사에게 식당들의 실내 영업을 금지한 행정명령을 재고할 것을 요청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6천여 곳의 숙박업소와 외식업소를 대표하는 워싱턴 접객업 협회는 18일 인슬리 주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최근의 규제들 때문에 최소 10만여 가정들이 연휴가 다가오는 시점에 소득을 잃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협회에서 주 정부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줄리아 고튼 디렉터는 보건 당국자들이 지적한 것처럼 사교 모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증가의 주된 원인이라면서 식당이 바이러스 감염의 근원지라는 인슬리 주지사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인슬리 주지사 측 마이크 포크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거리에서 접촉하고오랜 시간 동안 실내에 머물 때 바이러스가 퍼진다며 식당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인슬리 주지사에게 현재 시행되고 있는 식당의 실내 영업 금지 조치를 실내에서 취식 가능한 인원수를 특정하는 것처럼 더 구체적인 규제로 대체하는 것을 고려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7명의 워싱턴 주 상원의원과 2명의 하원의원은 인슬리 주지사에게 보낸 서한에서 이 조치로 인해 워싱턴 주 모든 지역사회의 경제와 문화 조직에 구멍이 생기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의원들은 그러면서 최대 수용 인원의 25% 선에서 식당들이 실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자고 제안했습니다.



한진식-11-20_1.mp3 ( 2.5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