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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28  라디오한국
[달라스] FBI, 소셜미디어 통한 '아동 유괴 위험성' 경고...원격 학습 상황 악용

 


연방 수사국 FBI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아동 유괴 위험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FBI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 19 위기에 따른 원격 학습 상황에서 아이들이 범 죄자들과 접촉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최근 연방 수사국 FBI는 어린이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꾀어내 납치하는 범죄 행태에 대해 대중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FBI 경고 메시지에 따르면 코로나 19 위기에 따른 원격 학습 상황에서 아이들이 범죄자들과 접촉할 위험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에서 9월 사이, 실종 및 착취 아동을 위한 전미 센터(The National Center for Missing and Exploited Children, NCMEC)로 접수된 사이버 팁 라인(Cyber Tip-line) 신고 건수가 작년(2019년) 같은 기간 보다 무려 6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라스 아동보호센터의 브리타니 맥고완(Brittany McGowan) 관계자는 온라인을 통한 아동 납치 위험을 줄이기 위해 부모와 돌봄제공자, 그리고 교사들에게 관련 조언을 해주고 있습니다. 맥고완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아이들이 가상 플랫폼을 이용해야 할 경우가 많아짐에 따라 이를 이용해 아이들을 노리는 범죄자들이 접근이 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아이들에게 인터넷 예절과 안전에 대해 지속적으로 얘기해 줄 것과 가족과 공유해야 하는 일과 가족 간에도 지켜져야 하는 사적인 일들에 대해서도 얘기를 나눌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온라인을 통해 접촉하게 되는 낯선 사람들에 대해 조심 하고 주의를 기울여야 할 뿐만 아니라 부모에게 알리도록 자녀를 지도할 것도 조언했습니다. 

 

또 원격 학습을 진행할 때 학습 자료 전송을 방해하는 팝업창을 주의할 것과 와이파이(WIFI) 비밀번호를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 것도 자녀에게 지도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부모들은 적극적으로 자녀가 사용하는 온라인 기기를 살펴보고 자녀의 휴대폰에 다운로드된 앱도 점검을 하도록 당부됐습니다. 

 

한편 아동을 노리는 온라인 범법자들의 꾀임에 아이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모와 자녀의 원활한 대화를 지원하는 ‘Net Smartz Kids’라는 매우 유용한 툴이 있으며 그 외 달라스 아동 보호센터가 운영하는 온라인 안전 훈련 코스를 이용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 DCAC.org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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