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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14  한진식
워싱턴 대 대규모 코로나 검사 진행…최대 1만명


워싱턴대학교가 가을쿼터에 캠퍼스로 돌아오는 학생들 중 수백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상태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지역언론 KOMO 뉴스에 따르면, 워싱턴대학교는 14일 캠퍼스로 복귀하는 학생과 교수, 직원을 대상으로 포괄적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염병 전문가인 워싱턴대 의과대학 제프리 고틀리브 박사는 "1만 명을 대상으로 하는 이 검사에서 최대 수백 명까지 확진 판정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고틀리브 박사는 그러면서 "대면 강의와 캠퍼스 활동이 시작되고 나서 학내에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확진자를 즉시 판별해 격리 조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워싱턴대학교는 가을쿼터 개강을 앞두고 이달 중 시애틀과 바셀, 타코마 캠퍼스에서 포괄적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진행합니다.

 

검사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받습니다. 학교 측은 가을쿼터에 정기적으로 캠퍼스에 방문하거나 캠퍼스 인근에서 단체 생활을 하는 학생과 교수, 직원들 모두 자발적으로 검사에 참여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시애틀 캠퍼스 내 지정된 검사 시설을 이용하면 비용 없이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바셀과 타코마 캠퍼스의 경우 무료로 자가 검사를 제공합니다.

 

한편, 워싱턴대 가을쿼터는 이달 30일에 개강합니다. 학교 측은 약 90%의 수업이 원격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진식-09-15_1.mp3 ( 2.3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