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0.9.30 (수)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27347
발행일: 2020/08/06  한진식
세이프 스타트 플랜 어긴 사업장에 처벌 강화한다

'세이프 스타트' 플랜을 어긴 사업장에 대한 처벌이 강화된 가운데 몰트비의 한 식물원이 42백 달러의 벌금을 물게 될 처지에 놓였습니다.

 

플라워 월드’(Flower World)를 운영하는 존 포스테마는 지난 6월 직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하게 했다는 이유로 신고가 접수돼 워싱턴 주 노동산업부의 조사를 받았습니다.

 

노동산업부 팀 처치 공보담당관은 지역언론 KING5 뉴스에 "주 당국의 지침을 어겨서 물게 되는 벌금의 액수는 다양한 요소에 의해 책정된다"고 말했습니다.

 

개별 사업장에 처벌을 가하기 위한 조사는 보통 신고가 접수되면 시작됩니다. 노동산업부는 특정한 라이선스가 없이 운영되는 사업장들을 관리하고, 미용업소와 같이 라이선스가 필요한 업종은 주 면허부가 조사를 담당합니다. 식당과 술집의 경우 주류 및 대마위원회에서 관할합니다.

 

노동산업부는 사업장의 규모와 직원 수, 위반 내용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해 '일반' '심각', '고의적 심각' 등 여러 단계로 처벌 강도를 구분하고 있습니다.

 

처치 담당관은 "플라워 월드의 경우 '심각' 수준"이라며 "체온 측정을 하지 않고, 마스크를 못 쓰게 하는 등 사회적 거리 두기 원칙을 위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벌이 확정된 사업장은 15일 내에 이의를 제기할 수 있습니다. 포스테마도 98페이지에 달하는 반박 문서를 준비했습니다.

 

포스테마는 "안전과 건강을 고려한 업무 환경을 제공했고, 연방 직업안전위생관리국과 주 당국의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다" "노동산업부는 근거 없이 규칙을 만들 수 있는 법적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진식-08-07_2.mp3 ( 2.5 MB ) |
관련사진  l 작은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