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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8/06  한진식
"주 당국 코로나 막으려면 더 엄격해야 한다"

워싱턴 주가 더 엄격하게 외출 금지와 사업장 영업 중단 조치를 시행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워싱턴대학교 보건계량평가연구소는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한 워싱턴 주 사망률이 계속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주 당국이 엄격한 조치를 다시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소는 워싱턴 주 내 일일 사망자 수가 1백만 명 당 8명에 도달할 경우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장의 영업을 중단시키고 외출 금지 명령을 확대할 필요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마스크 착용률이 95%까지 늘어난다면 엄격한 조치는 6주에서 8주 정도 늦춰질 수 있다고 연구소는 덧붙였습니다.

 

이번 연구에서는 오는 12 1일까지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국내 사망자 수가 30만 명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다만 국내 인구의 95%가 마스크를 착용하기 시작한다면 예측 사망자는 23만 명 수준으로 떨어져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을 때보다 사망자가 66천 명 가까이 감소한다고 밝혔습니다.

 

크리스토퍼 머레이 연구소장은 "바이러스 감염률이 증가하면 사람들이 마스크를 잘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 원칙도 잘 지키는 경향이 있지만 감염률이 떨어지면 다시 느슨해진다" "이 때문에 치명적인 사이클이 반복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머레이 소장은 그러면서 "사람들이 보호 조치를 일관되게 실천하지 않으면서 문제가 더욱 심각해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진식-08-07_1.mp3 ( 2.3 MB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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