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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4  라디오한국
[달라스] 102년 역사, 렌터카업체 'Hertz' 코로나 19로 파산보호 신청


102년 역사를 지닌 렌터카업체 '허츠'가 코로나19을 견디지 못하고 미국과 캐나다에서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렌터카업체 '허츠'는 어제 델라웨어 파산법원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습니다허츠는 어제까지였던 자동차 리스대금 상환기한을 연장받지 못하면서 파산보호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허츠는 3월 말 현재 가용한 현금은 10억달러인데 부채는 187억달러에 달하는 상황이었습니다

허츠는 직원 12천명을 해고하고 4천명이 무급휴직에 들어가는 등 구조조정과 함께 차량구매비를 90% 삭감하고 불필요한 지출을 중단하는 등 연간 25억달러를 절감하는 자구책을 시행했지만소용없었습니다.

2019년말 기준 세계적으로 38천여명을 고용한 허츠는 코로나19로 인한 타격을 가장 심하게 받은 회사 중 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