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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5/21  한진식
워싱턴 주 내 치과, 진료 재개

  


워싱턴 주 내 치과 의원들이 진료를 재개합니다.


페더럴웨이에서 치과를 운영해 온 더글러스 쉬츠 치과의사는 주 당국의 명령으로 지난 320일부터 치과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 큰 어려움을 겪기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진료를 다시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이 치과에서는 환자들이 대기실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도록 보통 때보다 적은 수의 환자를 받고, 모든 직원들은 마스크와 얼굴 보호 장비를 착용합니다.

 

쉬츠 의사는 코로나바이러스 사태가 있기 전에도 병원균에 의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보호 조치를 잘 수행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또 모든 환자들은 진료를 받기 전에 몸 상태와 관련해 특이 증상이 없는지 대답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치과의사는 가까운 거리에서 환자를 진료하고, 진료 중에 환자의 혈액이나 타액을 접촉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위험한 직업군으로 분류됐습니다. 실제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치과의사들이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쉬츠 의사는 우리 의료진은 모든 환자들이 잠재적으로 바이러스를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항상 철저히 보호 조치를 마련하고 있다코로나바이러스 사태 이후로는 더 꼼꼼하게 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워싱턴 주를 포함한 여러 주에서 치과 영업을 허용한 것과 관련해 긴급하게 치료가 필요한 환자들만 치과에 방문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한진식-05-22_2.mp3 ( 2.3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