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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9/19  이현우
퓨젯사운드부터 몬터레이만까지 연어 낚시 금지 된다


연방 정부가 멸종 위기에 처한 범고래를 보호하기 위해 서해안을 따라 어업을 중단하는 계획을 승인했습니다.

 

국립해양대기관리청은 태평양어업관리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연어의 수가 감소할 시기에 맞춰 어업을 제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연방 기관이 포식자에게 먹이 혜택을 주기 위해 어업 제한을 한 것은 이번이 첫번째 사례입니다.

 

워싱턴주와 브리티시 콜롬비아 사이의 바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범고래는 멸종위기종으로 최근 연구에 따르면 워싱턴주 앞 바다에서 주로 먹이 활동을 하며 연어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방 기관의 어업 제한으로 워싱턴주 퓨젯 사운드부터 캘리포니아주 몬터레이 만까지 연어 낚시가 제한됩니다.

 

제한 사항으로 워싱턴의 컬럼비아강과 그레이스 하버 일부가 폐쇄되며, 오레곤주, 캘리포니아주의 주요 어업장도 포함됩니다.

 

현재 확인된 범고래군은 3개의 무리가 있으며, 74마리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워싱턴주 당국은 이 중 3마리의 범고래가 임신을 한 상태로 범고래의 높은 임신 실패율을 감안할 때 보트를 타고 범고래에 가깝게 다가가지 말 것을 권고했습니다.



로컬뉴스 이현& ( 1.8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