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코로나19 접촉자 추적 조사원 증원 ::::: 라디오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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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1/24 이현우

킹 카운티, 코로나19 접촉자 추적 조사원 증원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를 추적하기 위해 킹카운티 보건당국이 접촉자 추적 조사원을 확충하고 있습니다.

워싱턴주 보건부는 지난 11월 초까지 접촉자 추적 작업을 해온 워싱턴주 방위군 대원들이 새로운 임무로 전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주정부는 준비 과정에서 접촉자 추적 조사원을 고용해 주 보건당국 직원 풀에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킹 카운티 보건당국은 주정부의 도움으로 매일 약 575건의 코로나19 접촉자를 추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사우스 킹 카운티를 중심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킹 카운티 보건당국 제프 두친 박사는 “코로나19 고위험군에 대한 조사를 우선시하고 있으며, 더 많은 코로나19 접촉자 추적 조사원을 고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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