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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09/24  이현우
코로나19 백신 임상 시험, 인종 다양성 필요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중 유색인종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코로나19 백신 개발에서 유색인종 자료는 비교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자들은 백신 개발 단계에서 유색인종 자료 부족은 백신의 잠재력을 볼 때, 소수 집단에 대한 위험성을 가질 수 있다고 경고합니다.

 

워싱턴 대학 병원에서 30년 동안 임상 시험을 운영한 안나 왈드 박사는 역사적으로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젊은 백인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왈드 박사는 임상 시험에서 인종의 다양성 부족은 특히 바이러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소수집단에게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고 말합니다.

 

왈드 박사는 만약 임상 시험에 유색인종이 적다면, 실제 백신을 사용할 때 이들에게 어떤 반응이 나타날지 알기 어렵다이 경우 백신을 사용하도록 설득하는 것도 어려워진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연구자들은 임상 시험에 있어 유색인종을 모집하는데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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