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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2/01/05  라디오한국
[달라스] 파크랜드 병원, 코로나 19와 독감 동시 감염 사례 보고

 


코로나 19 재확산이 지속되면서 지역 의료인들의 피로도가 심각한 지경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파크랜드 병원(Parkland Hospital)에선 코로나 19와 독감 둘 다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된 환자들도 보고됐습니다. 신한나 기자입니다.

 

<기자> 달라스 파크랜드 병원의 의료총책임자(CMO)인 조셉 창(Joseph Chang) 박사는 오미크론의 확산으로 늘어난 환자들에 대응하느라 의료 인력들의 업무가 가중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는 현재 파크랜드 병원에 187명의 코로나 19 환자와 약 30명의 회복기 환자 등 총 약 220명의 환자가 입원해 있다고 전했습니다. 

 

창 박사는 특히 코로나 19 입원 환자가 늘면서 코로나 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는 병원 인력들도 더 많아지고 있고 이로 인해 의료 공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 수백 명의 의료 인력들이 일을 그만둔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창 박사는 확진자 증가가 둔화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우려된다면서 상승 곡선이 완만해지지 않고 있고 이 같은 상승세의 정점이 어디쯤일지도 모르겠다고 털어놨습니다.

 

한편 이번 주 파크랜드 병원에서 일부 환자들이 코로나 19와 독감 모두에 감염된 것으로 진단돼 우려가 더 커지고 있습니다. 창 박사는 지난 겨울엔 보지 못한 동반 감염 상황이 확인됐으며 코로나 19와 독감 모두에 동시에 감염된 환자들이 시 전역에서 예기치 않게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창 박사는 코로나 19 백신과 독감 백신을 모두 접종할 것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신한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