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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11/24  박한결
흑인여성목사 겨냥해 시애틀 시내에서 증오 범죄 발생


경찰이 지난 주 시애틀 시내에서 발생한 인종 증오범죄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

 

지역언론 King5뉴스는 지난 24, 시애틀 시내에서 흑인 인권운동에 앞장서는 해리엇 월든 목사가 당한 증오 범죄 피해를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181번가와 컬럼비아 스트릿에서 마더스 포 폴리스 어카운터빌리티의 공동 설립자인 75세의 흑인 여성 해리엇 월든 목사는 차를 타고 다가온 의문의 남성에게 폭언과 폭행을 당했습니다.

 

마더스 포 폴리스 어카운터빌리티1990년 설립된 비영리단체로 경찰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은 흑인 아이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구체적인 피해사실 인터뷰에 따르면 해당 남성은 월든목사에게 인종차별적인 욕설과 함께 엔진오일이 담긴 통을 던졌습니다.

 

목사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이후 SNS에 올린 글에서 나를 폭행한 사람이 총기를 휴대하지 않았음에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사건 직후 자신을 도와준 사람들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한편
, King5뉴스는 시애틀 경찰 범죄수사팀이 이 사건과 관련해 제보를 받는다며 정보가 있다면 206-233-5000으로 연락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