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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32924
발행일: 2021/09/19  박한결
정부 기관의 종교, 의료적 백신 면제 이대로 괜찮나

 


백신을 의무적으로 접종해야 하는 공무원들이 의료적, 종교적 이유로 면제를 받는다고 해도 실직을 막을 수 없다는 사실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애틀 타임스는 지난 18워싱턴주 정부 기관들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원치 않는 공무원들에게 종교 및 의료 면제를 허용하고 있지만, 실제 일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워싱턴주 순찰대와 같은 기관들은 다른 사람들을 감염시킬 우려가 적은 소수의 시설에서만 면제인원들이 일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실제로 지난 9 6일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주 정부 기관들은 최소 3,891건의 종교적 접종 면제 신청을 받았고 이 중 737건이 승인되었지만, 일할 수 있는 자리를 받은 사람은 단 7명 뿐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총 892건의 의료적 접종 면제 신청 중 승인된 건은 49건이었고 일 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 받은 사람은 한 자리 수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한편, 종교적인 면제의 심사기준이 모호하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일부 기관의 백신 면제 신청서 양식이 신앙심을 파악하기 위한 심층적인 질문이 아닌 단순 예, 아니오 형식의 간단한 질문만 묻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에 따른 후속 논란들이 계속되면서 이로 인한 대량 실직사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논란은 지속되는 상황입니다.



210920 박한결 지여& ( 2.0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