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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radiohankook.com/news/32902
발행일: 2021/09/16  박한결
마운트 레이니어의 스노우팩 올해 많이 녹아

 


올 여름 기록적인 더위로 인해 레이니어 산의 빙하가 많이 녹은 것으로 분석됩니다.

 

지역언론 King5뉴스는 지난 16일 날씨의 변화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레이니어 산의 스노우팩이 지난 6월의 기록적인 폭염 이후 예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스노우팩의 높이는 지난 4월엔 평균 기록보다 많이 덮여 있었고 역대 기록상으로 상위 10%에 포함되는 수준이었다고 천연자원보호국은 밝혔습니다.


그러나 지난 6월 기록적인 폭염이 시작되었고 7 14일까지 스노우팩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워싱턴 대학의 토목 환경 공학과 교수인 제시카 룬드퀴스트는 전문 자료를 인용해 매년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레이니어 산에 쌓인 눈은 보통 7월 말까지, 가끔은 8월 말까지도 지속되는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천연자원보호국의 자료에 따르면, 레이니어 빙하와 니스퀄리(Nisqually) 빙하로부터 물을 공급받는 니스퀄리 강의 수위는 역시 6월 말부터 정상수준보다 높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룬드퀴스트는 평균 수준보다 눈에 띌 만큼 높은 수준은 아니라며 빙하가 녹는 것에 비해 얼마나 높은 수준의 수량이 유지되는지 알기 위해서는 더 많은 분석이 필요하다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210917 금 박한결 ᄌ ( 1.8 MB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