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l  로그인  l  회원가입  l  아이디/비밀번호찾기  l  2021.10.16 (토)
글씨크기 크게  글씨크기 작게  기사 메일전송  기사 출력  기사스크랩
 http://www.radiohankook.com/news/33181
발행일: 2021/10/10  라디오한국
[달라스] 북텍사스, 돌풍과 우박 동반한 폭풍 발생...정전 피해 잇따라

어제 밤 북텍사스 전역에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몰아쳤다. (사진 출처: NBC5)
 

어제 밤 북텍사스(North Texas) 전역에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폭풍이 휘몰아쳤습니다. 이로 인해 정전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연방기상청(NWS)은 어제 밤 폭풍으로 인해 DFW 공항 지역에서 시속 70마일의 강풍이 불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밤 8시경 미네랄 웰스(Mineral Wells)에선 시속 60마일의 돌풍이 불어 닥쳤으며 밤 9시경 덴튼 카운티(Denton County)에선 시속 55마일의 돌풍이 불었습니다. NWS는 로노크(Roanoke)와 먼스터(Muenster) 에이즐(Azle)에선 완두콩 크기의 우박이 쏟아졌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 밤 폭풍으로 북텍사스 지역에서는 약 5만 5000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지역전력공급업체 온코(ONCOR)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달라스 카운티에서 2만 3000여가구, 태런 카운티 1만 4000여가구, 콜린 카운티 1만 1400여가구, 그리고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와 파커 카운티(Parker County)에선 각각 2900여가구와 1000여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어제 밤 폭풍으로 DFW 지역의 기온이 15도 이상 하락해 60도 중반대에 머물렀는데, 이번 비 폭풍은 오늘 잠시 소강 상태를 보인 후 이번 주 동안 또 한 차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비는 내일(12일) 새벽부터 시작해 13일과 14일에 걸쳐 점점 다시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 이번 주 금요일인 15일까지 소나기도 몇 차례 이어지면서 2-3 인치의 비가 더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