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150만 달러 당첨금의 주인공 10명을 뽑았습니다.
LA카운티 4명, 리버사이드 1명을 비롯해 남가주에서만 6명의
당첨자가 나온 가운데 캘리포니아 주 공공 보건국이 직접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당첨 사실을 안내합니다.양해수기잡니다.
캘리포니아
주가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복권의 잭팟 당첨자를 추첨하면서 경제 정상화를 본격 알렸습니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15일 경제 전면 개방에 따라 수용 인원을 늘린 유니버셜 스튜디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각각 150만 달러의 상금을 받을 10명을 추첨했습니다.
이날
추첨은 백신을 최소 1차례
접종 받은 약 2천200만명의 캘리포니아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녹취
남가주에서는
LA카운티 4명을 포함해 리버사이드, 벤츄라 카운티에서 각각 1명
등 모두 6명의
당첨자가 나왔습니다.
이
밖에 새크라멘토와 산타바바라, 마린, 스타니슬라우스 카운티에서 각각 1명이 당첨됐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공공 보건국은 추첨 후 나흘동안 당첨자에게 직접 전화나 문자, 이메일로 연락을 취해 당첨 사실을 안내합니다.
만약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상금이 다른 추첨자에게 넘어가게 되며 당첨금은 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수령할 수 있습니다.
뉴섬
주지사는 백신 접종을 독려하기 위해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도입한 후 약 200만 도스의 백신이 접종됐고 이 가운데 84 만여명이 1차
접종자였다며 장려책이 효과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지사실에 따르면 현재까지 캘리포니아 주 내 18세 이상 성인 인구의 72%가 백신을 최소 1차례
접종 받았습니다.
AM1230, FM106.3 HD3 우리방송 양해수입니다.
http://www.radiohankook.com/news/31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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