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c7 chicago]
20일(수) abc7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북서부 엘크 그로브(Elk Grove Village)의 한 리쿼 스토어에서 이날 당첨금 100만 달러의 메가 밀리언(Mega-Millions) 복권이 팔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당첨 티켓은 엘크 그로브 빌리지의 1170 E. 히긴스 로드(1170 E. Higgins Road)에 위치한 라이브리 리쿼(Lively Liquor) 스토어에서 구입된 것으로 전해졌으며, 당첨 복권을 판매한 업체도 ‘메가밀리언’측으로부터 보너스를 받게 됩니다.
또한 지난 13일에는 5만 달러의 당첨 복권이 웨스트체스터(Westchester)의 3020 울프 로드(3020 Wolf Road)에 위치한 마리아노스(Mariano's)에서 팔렸으며, 지난 16일(토) 당첨 번호는 마리온(Marion)의 1300 카본 세인트(1300 Carbon St.)에 소재한 서클 K 편의점(the Circle K)에서 팔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메가 밀리언스 복권 추첨이 19일(화) 밤에도 진행됐지만 36차례 연속 당첨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잭팟 금액은 현재 무려 9억7천만 달러로 치솟은 상태입니다. 이는 미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금액입니다. 또 다른 복권인 파워볼의 잭팟 상금은 현재 7억3천만 달러에 이르고 있습니다.
지난 밤 당첨된 메가밀리언 우승번호는 10-19-26-28-50, 메가볼 넘버는 2 입니다.
복권 '메가 밀리언'과 '파워볼'(Powerball) 잭팟 1등 당첨 확률은 각각 3억200만분의 1과 2억9200만분의 1 입니다.
(시카고 K 라디오 뉴스)
http://www.radiohankook.com/news/29746
Powered by Newsbuild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