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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1/01/12  라디오한국
[달라스] 에릭 존슨 시장, 텍사스 주에 주당 '1만회' 백신 접종 물량 요청

 


에릭 존슨 달라스 시장이 지난 11일(월) 텍사스 비상관리부(Texas Division of Emergency Management)에 서신을 보내, 달라스시에 코로나 19 백신 주당 1만회 접종 물량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소피아 씽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1일 에릭 존스 달라스 시장이 텍사스 비상관리부에 코로나 19 백신 추가 물량을 공급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존슨 시장은 서신을 통해 달라스 시에 주당 1만회 백신 접종을 할 수 있는 물량을 요청했습니다. 그는 지금까지 주민 십 사만명 이상이 달라스 카운티를 통해 백신 접종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존슨 시장은 또한 "백신 접종이 시작되는 향후 몇 주, 몇 달 간은 일부 커뮤니티, 특히 흑인 주민들의 접종 거부 움직임도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백신 접종을 늘리는 것은 달라스 시에 매우 중요하며, 최대한 많은 사람에게 접종하려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달라스 시는 달라스 카운티와의 파트너쉽을 통해 지난 월요일 페어 파크에 초대형(mega) 공공 접종소를 열었습니다. 존슨 시장은 "백신에 대한 불신을 극복하는 방법은 팬데믹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소외 계층, 특히 남부 달라스 지역에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을 원활히 공급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달라스 시의 공공 의료 제공 기관은 계약 상 달라스 카운티지만, 달라스 시도 자체 코로나 19 검사소를 다수 설치하는 등 백신 접종을 도울 태세가 되어 있다고 존슨 시장은 전했습니다.  

 

유색 인종 우선 접종을 위해서도 힘써 온 존슨 시장은 텍사스 백신 보급 개시에 앞서 지난 12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서신을 보내 "달라스 시의 필수 근로자 상당 수가 유색 인종이기 때문에 흑인과 히스패닉 가정의 감염율이 증가할 위험이 있다"고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달라스 시는 ‘메디신 휠 작전(Operation Medicine Wheel)’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소방국과 경찰국, 시 마샬(보안요원) 등 초동 대응 요원들에게 2천회 이상 코로나 19 백신을 접종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소피아 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