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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0/10/14  라디오한국
[엘에이] LA 코로나19 다시 증가세


최근 LA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는 모양새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증가세는 LA카운티를 비롯한 대부분의 카운티들이 비즈니스들의 문을 다시 열고 경제활동 재가동에 나서면서 시작됐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어제 1349명의 신규 확진자와 2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며칠동안 신규 확진자 수가 1천명 아래로 내려가면서 진정세를 보였다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카운티 보건국의 크리스티나 갈리 박사는 신규 확진자 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고 경고했습니다.  

바바라 퍼레어LA카운티 공공 보건국장은 최근 신규 확진자가 다시 증가한 데는 직장 내에서 집단 감염 사례가 발생한 것과 큰 연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920일부터 104일 사이에 직장 내 감염 사례가 39건 보고됐는데 이는 그 전주보다 무려 70%나 급증한 것입니다.


퍼레어 국장은 직장 내 감염은 큰 우려 요인이 되고 있다며 비즈니스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지 주시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들은 지침을 잘 따르고 있지만 카운티 정부는 130건 이상의 위반 사례를 적발해 티켓을 발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사적 모임도 지역 사회 감염 확산을 야기한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됐습니다.  


이에 LA시도 할로윈 전통인 트릭 오어 트릿을 자제할 것을 강력히 권고하고 나섰습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트릭 오어 트릿을 하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따를 수가 없기 때문에 주민들은 참여하지 말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앞서 베버리 힐스 시는 이번 할로윈 데이에 트릭 오어 트릿을 전면 금지한 바 있습니다.


AM1230, FM106.3 HD3 우리방송 양해수입니다.



(리포트_양해수) LA 코로나19 다시 증가세.mp3 ( 2.2 MB ) |